즐거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저희 인산죽염(대표 : 최은아 한의학 박사)에서 참가하고 출품한 발명품이 2016 세계여성발명대회에서 영예로운 금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과거에도 몇 번 발명품을 출품하여 수상을 하였습니다만, 그때는 은상, 특별상 이었거든요..이번에는 금상을 수상하였네요. 이번 발명대회에 출품한 발명품은 이미 2015년에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역주력산업육성 기술개발사업에서 선정이 된 것이기도 합니다. 당시 연구개발사업의 내용은 "난담반과 죽염을 이용하여 노화성 류마티스 관절염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개발 및 사업화" 였는데요, 해당 기술의 시제품을 출품하여 이번의 금상을 수상하게 된 것입니다.

저희 인삼죽염의 최은아 대표는 죽염의 발명가 인산 김일훈 선생의 3째 며느리로, 현재 인산한의원을 20년 넘게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의학 박사를 수료하며 배운 지식을 죽염 생산과 한의원 환자를 위해 활용하고 있답니다. 이번 발명품은 오랜 경험과 지식, 인산 선생의 민속요법을 응용하여 발명한 것으로 2016년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00보조제 개발 사업에도 선정이 돼 다른 용도의 제품으로 개발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인산죽염 쇼핑몰의 사리장 제품이 바로 이와 유사한 제품으로, 사리장은 액상 형태로 생산이 되고 있답니다. 유황오리, 자죽염, 유근피 등이 사용되고 이를 천연 발효시키는 것으로 인체에 여러 가지 유익한 효능이 있답니다.

이번 여성발명대회의 금상 수상에 힘입어 앞으로 더욱 발전하는 최은아 인산죽염이 되겠습니다.

"최은아 인산죽염은 한의학 박사가 만듭니다."